[골닷컴] 이명수 기자 = 2골 1도움 활약을 펼친 케인이 맨유-토트넘 경기 맨오브더매치(MOM)로 선정됐다. 2%의 근소한 차이로 손흥민을 앞질렀다.
토트넘은 5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5위까지 도약했고, 맨유는 1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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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공격 선봉에 손흥민, 라멜라, 케인이 섰다. 손흥민은 전반 7분 동점골을 시작으로 전반전에만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역전을 이끌었다. 케인 역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케인과 손흥민은 서로에게 1도움 씩 전하며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경기 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MOM에 해당하는 킹오브더매치(KOM) 주인공으로 케인을 발표했다. 케인은 40.4%를 득표해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38.7%였다. 맨유의 브루노가 8%였고, 케인과 손흥민이 아닌 선수와 득표율 차이가 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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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4골을 터트렸던 지난 2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는 케인이 아닌 손흥민이 KOM을 받은 바 있다. 두 선수는 한 번 씩 번갈아가며 KOM을 수상했고, 토트넘은 기분 좋게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