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토트넘이 측면 수비수 레길론 영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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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길론 영입 소식을 알렸다. 토트넘은 "레길론과 2025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는 3번이다"고 알렸다.
레길론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왼쪽 수비수이다. 지난 시즌 세비야로 임대되어 세비야가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했다. 세비야 소속으로 컵대회 포함 38경기에 출전해 3골 5도움을 기록했다.
레길론은 두고 토트넘과 맨유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승자는 토트넘이었다. 특히 토트넘은 로즈를 전력 외로 분류한 상황이라 왼쪽 수비수 영입이 시급했다. 레길론은 라리가와 유럽 무대에서 검증받은 자원이기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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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들에 따르면 토트넘은 레길론 영입에 이적료로 3천만 유로(약 420억)를 지불 할 예정이다. 여기에 레알 마드리드가 일정 액수를 충족하면 다시 데려갈 수 있는 바이백 조항이 삽입된다. 바이백 조항은 향후 2년간 유효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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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길론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왼쪽 수비수이다. 지난 시즌 세비야로 임대되어 세비야가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했다. 세비야 소속으로 컵대회 포함 38경기에 출전해 3골 5도움을 기록했다.
레길론은 두고 토트넘과 맨유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승자는 토트넘이었다. 특히 토트넘은 로즈를 전력 외로 분류한 상황이라 왼쪽 수비수 영입이 시급했다. 레길론은 라리가와 유럽 무대에서 검증받은 자원이기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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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들에 따르면 토트넘은 레길론 영입에 이적료로 3천만 유로(약 420억)를 지불 할 예정이다. 여기에 레알 마드리드가 일정 액수를 충족하면 다시 데려갈 수 있는 바이백 조항이 삽입된다. 바이백 조항은 향후 2년간 유효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