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런던] 이성모 기자 =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임에 분명하나 유독 결정적 순간에 범한 실수로 아쉬움을 사기도 했던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이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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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인은 28일(현지시간) '폭스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국가대표팀에서의) 시간은 끝났다"며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제 내가 대표팀에 합류할지 아닌지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과인은 뛰어난 골결정력으로 널리 인정받는 선수였으나, 결정적 순간의 그답지 않은 실수로 비판을 받기도 한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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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4년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 독일의 월드컵 결승전에서 상대의 실책성 플레이 후에 자신 앞에 골키퍼만 둔 상태에서 결정적인 골 찬스를 놓친 것은 여전히 널리 회자되고 있다.
2009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데뷔한 이과인은 이후 이후 약 10년간 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하며 75경기에서 31골을 기록했다.
사진=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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