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8강 추첨AFC

[오피셜] 울산-베이징, 수원–고베… ACL 8강서 맞대결

[골닷컴] 박병규 기자 =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8강 대진 추첨 결과가 발표되었다. 울산 현대는 베이징과 수원 삼성은 고베와 준결승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AFC는 8일 카타르 도하에서 2020 ACL 8강 추첨식을 진행했다. K리그 대표로는 울산, 수원이 진출하였으며 FC바르셀로나 출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있는 빗셀 고베, 김민재가 속해 있는 베이징 궈안이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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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조별리그부터 6연승을 거두었고 수원은 최근 2연승으로 승승장구하며 8강에 올랐다. 중국의 베이징 궈안은 E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뒤 FC도쿄에 승리를 거두었다. 일본의 빗셀 고베 역시 G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여 상하이 상강을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팽팽한 긴장감 속 추첨이 진행되었고 울산이 베이징, 수원이 고베와 맞붙게 되었다. 특히 수원과 고베는 조별리그에 이어 리턴 매치를 펼치게 되었다.

ACL 8강 추첨AFC

동아시아의 강호들만 있는 이번 대회에서 다행히 한국팀 간의 이른 맞대결은 피하게 되었다. 만일 두 팀이 8강전에서 나란히 승리하게 된다면 준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울산은 2012년 이후 8년 만에 수원은 2018년 이후 2년 만에 4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8강전은 오는 10일(목)에 열리며 승자는 13일(일)에 준결승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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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동, 서 지역으로 나뉘어서 진행되었으며 결승에 오르는 팀은 서아시아 지역에서 올라온 페르세폴리스(이란)와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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