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스토크 레전드' 월터스 현역 은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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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 시티가 '남자의 팀'으로 불렸던 시절, 그 팀의 핵심 공격수였던 조나단 월터스가 현역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골닷컴, 런던] 이성모 기자 = 스토크 시티가 '남자의 팀'으로 불렸던 시절, 그 팀의 핵심 공격수였던 조나단 월터스가 현역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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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스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직접 글을 올리며 "아킬레스 건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며 "대단한 시간이었다"라고 짧막한 소감을 밝혔다. 

아일랜드 출신으로 아일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팀의 유로 2016 본선 진출을 이끌었던 월터스는 블랙번 유소년 팀을 거쳐 데뷔한 후 볼튼, 헐 시티, 입스위치 등 다수의 팀을 거쳤다. 

그가 전성기를 보낸 팀은 역시 스토크였다. 2010년 스토크 시티에 입단한 월터스는 그 후 스토크 시티에서 271경기(모든 대회 기록)에 출전해 62골을 기록하며 특히 팀의 2010/11시즌 FA컵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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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골 자체가 많은 선수는 아니었으나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항상 상대팀에 위협을 주는 선수였고, 183cm의 키로 아주 크지 않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강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토니 풀리스 감독이 이끌던 스토크 시티에 최적화된 공격수이기도 했다. 

한편, 월터스가 은퇴를 발표한 후 동료로 뛴 경험이 있는 피터 크라우치는 월터스에 대해 "내가 함께 뛴 공격수들 중 최고 중 한 명이었다"며 그에게 찬사를 보냈다.

사진=월터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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