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미란다, 인테르 떠나 中 장수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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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의 브라질 대표팀 베테랑 수비수 미란다가 중국 슈퍼리그의 장수 수닝으로 이적한다

▲ 브라질 대표팀 수비수 미란다 장수 수닝 이적 합의
▲ 장수 수닝은 인테르 모기업인 수닝 그룹의 중국 슈퍼리그 클럽
▲ 미란다 이탈에도, 인테르 중앙 수비진은 고딘, 슈크리니아르, 데 브리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인터 밀란의 브라질 대표팀 베테랑 수비수 미란다가 중국 슈퍼리그의 장수 수닝으로 이적한다.

인터 밀란은 현지시각으로 26일 밤(한국시각) 구단 공식 성명을 통해 미란다와의 결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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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미란다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고, 이에 따라 미란다가 장수 수닝으로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이탈리아의 '풋볼 이탈리아'를 비롯한 복수 매체는 최근 인테르 관계자와 차기 행선지에 대한 면담에 나섰던 미란다가 중국 슈퍼리그 장수 수닝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중국에 있는 미란다는 메디컬 테스트 이후 장수 수닝에 공식 입단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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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생인 미란다는 쿠리치바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2006년 상 파울루 이적 이후였다. 상 파울루의 핵심 수비수로 우뚝 선 미란다는 유럽의 내로라하는 클럽의 구애 끝에 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적을 옮겼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미란다는 고딘과 함께 팀의 후방을 책임지며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히메네스의 등장으로 팀 내 입지가 좁아졌고 2015년에는 인테르로 이적했다. 전임 사령탑 둥가 체제에서부터 브라질 대표팀 붙박이 주전 수비수가 된 미란다는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 치아구 시우바와 함께 삼바 군단의 후방을 책임졌다.

인테르에서도 미란다는 건재함을 보여줬지만, 지난 시즌 데 브리의 이적 이후 입지가 좁아졌고 최근에는 고딘까지 인테르에 합류하면서 결별설이 불거졌다. 결국 미란다는 구단 수뇌부와의 면담 끝에 인테르와의 결별을 결심. 중국행에 동의했다.

사진 = 인터 밀란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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