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 Guardiola Man CityGetty

[오피셜] 맨시티, '제2의 반 다이크' 샌들러 영입 발표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리야드 마레즈에 이어 올여름 두 번째 주요 이적을 성사시켰다.

맨시티는 1일 새벽(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덜란드 구단 PEC 츠볼레 수비수 필리페 샌들러(21)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맨시티가 샌들러를 영입하는 조건으로 츠볼레에 지급한 이적료는 약 250만 파운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36억 원). 샌들러는 맨시티와 오는 2022년까지 총 4년 계약을 체결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손흥민 맹활약에도 토트넘, 바르사에 승부차기 패"

흥미로운 점은 샌들러의 에이전트가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과의 사이가 껄끄러운 미노 라이올라라는 사실이다. 라이올라는 자신이 대리인 역할을 맡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과거 FC 바르셀로나에서 과르디올라 감독과 불화를 겪은 사례 등을 가리키며 수차례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그를 비난했다. 그러나 샌들러는 맨시티 이적이 임박한 최근 잉글랜드 지역 일간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를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은 세계 최고의 지도자다. 그에게 많이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샌들러는 맨시티 구단 스카우트가 네덜란드 리그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포착한 신예 수비수다.


주요 뉴스  | "​​[영상] 아스널, PSG 상대로 5골 폭격... 비수 꽂은 에메리"

또한, 샌들러는 단 19세에 불과했던 2016년 네덜란드 에레디비지(1부 리그) 무대에 데뷔한 후 지난 2년간 30경기를 소화했다. 샌들러는 지난 시즌에는 쇄골뼈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했으나 네덜란드에서는 '제2의 버질 반 다이크'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맨시티는 최근 레스터 측면 공격수 마레즈를 영입한 데 이어 샌들러를 영입하며 공수에 걸쳐 전력을 보강했다.

광고

ENJOYED THIS STORY?

Add GOAL.com as a preferred source on Google to see more of our reporting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