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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리그 4위' PSV, 판 봄멜 감독 경질

[골닷컴] 이성모 기자 = 네덜란드 리그 명문 PSV 아인트호번이 클럽 레전드 출신 판 봄멜 감독을 경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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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는 16일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판 봄멜 감독이 팀을 떠나게 됐다"며 "그의 미래에 행운을 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8년 6월 팀 감독에 정식 임명된 판 봄멜 감독은 선수 시절 PSV와 함께 세 차례 리그 우승을 기록했고,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을 역임하는 등 화려한 선수생활을 보냈다. 한국에서는 특히 박지성의 PSV 시절 동료이자 주장으로 널리 기억되고 있다.

많은 기대 속에 감독에 부임했지만, 그는 특히 이번 시즌 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모두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리그에서는 17라운드 현재 9승 4무 4패로 4위까지 처지며 1위 아약스와 승점 10점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 아약스, PSV와 더불어 네덜란드의 명문 클럽인 페예노르트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한 것이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됐다.

결국 PSV는 분위기 쇄신을 위해 클럽 레전드인 판 봄멜을 경질하는 결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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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SV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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