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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레알-PSG, 나바스 ↔ 아레올라 스왑 딜 완료

AM 1:43 GMT+9 19. 9. 3.
Keylor Navas, Alphonse Areola
쿠르투아를 택한 레알, 결국 케일러 나바스는 PSG로

PSG, 케일러 나바스 영입
▲아레올라와 맞교환
▲레알, 쿠르투아 체제로 간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유럽 빅클럽 사이에 골키퍼 맞교환이 성사됐다.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PSG)이 케일러 나바스(32)와 알퐁스 아레올라(26)가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레알과 PSG는 각각 3일 새벽(한국시각) 구단 공식 소셜 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골키퍼 영입을 발표했다. 레알은 나바스가 PSG로 떠나는 대신 아레올라를 임대 영입했다. 아레올라는 레알에서 주전 골키퍼 티부 쿠르투아(27)의 백업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그러나 PSG는 주전 골키퍼 아레올라가 떠난 자리를 나바스로 메울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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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스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레알의 3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끈 주역 중 한 명이다. 그러나 그는 지난 시즌 레알이 쿠르투아를 영입하며 팀 내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급기야 지네딘 지단 감독이 시즌 도중 복귀하며 쿠르투아를 신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실제로 나바스는 올 시즌 레알이 치른 스페인 라 리가 세 경기에서 벤치를 지켜야 했다.

아레올라는 올 시즌 초반 PSG가 프랑스 리그1 세 경기에 연속으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올 시즌 선발 출전한 세 경기 중 두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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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다음 시즌이 되면 두 선수는 PSG에서 서로 주전 경쟁을 펼치게 될 수도 있다. PSG는 이적료 약 1500만 유로에 나바스를 완전 영입했으나 레알은 아레올라를 1년 임대로 영입했기 때문이다. 즉, 아레올라는 올 시즌을 마치면 원소속팀 PSG로 복귀한다.

레알은 올여름 20세 이하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우크라이나 골키퍼 안드리 루닌(20)이 내년 여름 바야돌리드에서 임대 복귀하면 그를 쿠르투아의 백업으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