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팀의 핵심 아자르, 라모스, 바란, 카르바할이 제외된 가운데 바르셀로나전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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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은 오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리는 바르셀로나와의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3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레알은 승점 63점으로 3위에 올라있고, 바르셀로나는 승점 65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이 경기에서 승점을 획득한다면 2위로 올라설 수 있다.
하지만 레알은 팀 상황이 좋지 못하다. 현재 팀의 핵심 아자르, 라모스, 카르바할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바란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이번 바르셀로나전 소집 명단에 제외된 상황이다.
특히 유럽 내에서 가장 치열한 더비 중 하나인 엘클라시코에서 라모스, 바란과 같이 경험 많고 오랜 시간 팀을 지탱해온 선수들이 함께할 수 없는 부분이 치명적이다. 두 선수는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며, 메시를 상대하는 법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없어 뼈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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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레알은 주중 리버풀전에서 3-1 승리를 거두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벤제마, 크로스, 모드리치 등 주축 선수들이 건재한 부분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핵심 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엘클라시코를 치러야 하는 만큼 지단 감독은 골머리를 앓을 수밖에 없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