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성모 기자 = 기성용이 뛰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전통의 명가 뉴캐슬이 2019/20시즌 홈 유니폼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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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세 장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시즌 유니폼 디자인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뉴캐슬 측은 이번 발표 내용에서 "뉴캐슬이 1969년 인터시티스 페어스 컵 우승 50주년을 기념하는 디자인의 새 유니폼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뉴캐슬은 50년 전인 1969년 인터시티스 페어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 우승은 뉴캐슬 역사상 최초의 유럽 대항전 우승이었다.
뉴캐슬 측의 설명대로 이번 유니폼은 당시의 스타일을 모티브로 한 복고 스타일에 뉴캐슬 특유의 블랙&화이트 색상으로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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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 역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른 팀으로 이동하지 않을 경우 이 유니폼을 입고 다음 시즌 활약할 전망이다.
사진=뉴캐슬 홈페이지
뉴캐슬[오피셜] 뉴캐슬, '1969 모티브' 새 시즌 홈 유니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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