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가투소, AC 밀란과 3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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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이 젠나로 가투소 감독과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AC 밀란이 젠나로 가투소 감독과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밀란은 6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가투소와의 계약 연장 소식을 알렸다. 새로운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다. 가투소와 함께 자리에 나선 밀란의 마르코 파소네 회장은 '가투소가 앞으로 3년 간 밀란을 이끌 사령탑으로 낙점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최근 몇 달 동안 가투소는 밀란을 이끌고 좋은 성과를 보여줬다. 이런 점에서 가투소는 우리와 함께 구단의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이끌 적임자다"라며 가투소 감독과의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가투소 역시 "밀란과 계약 연장을 체결 할 기회를 잡게 돼 기쁘다"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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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투소는 지난 해 11월 빈첸조 몬텔라 감독의 후임으로 밀란의 지휘봉을 잡았다. 소방수 느낌이 강했다. 그럼에도 기대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현역 시절 가투소 감독은 안드레아 피를로, 클라렌세 세도르프와 함께 밀란의 중원을 책임진 살림꾼이었지만, 감독으로서는 물음표의 연속이었다. 시옹은 물론 팔레르모에서도 실패한 감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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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돌려막기'라는 우려 속에 출항한 가투소의 밀란은 베네벤토전 2-2 무승부에 이어, 베로나전 완패까지 더 해지며,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그러나 아탈란타전 0-2 패배를 기점으로 점차 살아나기 시작했고, 이번 년도 들어서는 유벤투스전 1-3 패배를 기록한 나머지 리그 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기록 중이다.

구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성과도 좋은 만큼 가투소와 밀란의 재계약 가능성에 이목이 쏠렸다. 현지에서도 가투소의 재계약을 유력하게 보도했지만, 좀처럼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6일 밀란은 구단 SNS 채널을 통해 가투소 감독과의 재계약 협상을 실시간으로 방송했다. 새로운 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다. 가투소 감독과의 재계약에 이어 선수진 보강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위를 위한 일차 과제는 전력 외 자원들과의 작별이다.

임대 후 이적 조건이 달린 니콜라 칼리니치를 비롯해 비야레알에서 데려온 아르헨티나 수비수 마테오 무사치오와 풀백 루카 안토넬리가 유력 주자다. 다만 팀의 핵심인 수소와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경우 최대한 붙잡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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