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현재 토트넘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하는 서지 오리에가 자신의 포지션을 싫어했던 일화를 밝혔다.
토트넘은 1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튼을 상대로 2019/20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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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에는 조세 무리뉴 감독 밑에서 최근 22경기 중 20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토트넘 선수 중 루카스 모우라와 델레 알리, 토비 알더웨이럴트를 제외하고 무리뉴 감독 밑에서 가장 많이 경기에 나선 셈이다. 그만큼 오른쪽 풀백으로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오리에는 사실 자신의 포지션을 싫어했다고 밝혀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울버햄튼 전에 앞서 토트넘의 매치데이 프로그램에 오리에의 짧은 인터뷰가 담겼다. 오리에는 토트넘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린시절 일화와 인생 가치관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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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에는 "어린시절 나는 오른쪽 풀백으로 뛰고 싶지 않았다. 미드필더로서 재미로 축구를 하곤 했다"라며 처음에 자신의 포지션이 싫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른쪽 풀백으로 뛰기 시작한 것은 17, 18살 때였다. 감독이 나를 오른쪽 풀백으로 넣었을 때 나는 정말 뛰고 싶지 않아서 울기도 했었다"라며 어린 시절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오리에는 한국시간으로 조금 후 오후 11시에 킥오프하는 울버햄튼 전에서도 어김없이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