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송 은사 파방, 그의 발롱도르 자격 가능성 충분하다고 말해
▲ 알리송의 올 시즌 주요 기록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코파 아메리카 필드골 무실점 우승
▲ 골키퍼 발롱도르 수상은 1963년 레프 야신이 유일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알리송도 발롱도르를 수상할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
인테르나시오날 전 코치인 파방이 이제는 세계적인 수문장으로 성장한 알리송의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에 대해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고 말했다.
1992년생인 알리송은 2009년 열린 17세 이하 월드컵부터 지난 코파 아메리카 까지, 브라질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엘리트 수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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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는 인테르나시오날에서 본격적으로 프로 데뷔했고, 카를로스 둥가 전 브라질 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으며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리고 그는 삼바군단의 수문장으로서 2015년부터 브라질 대표팀 후방을 책임지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주전 수문장 에데르송 산타나의 존재에도 알리송의 입지는 확고하다. 발 밑도 좋은데 순간적인 반사 신경도 뛰어나다. 안정감도 그의 무기 중 하나.
이러한 제자의 성장을 지켜본 옛 스승의 기분은 어떨까? 인테르나시오날에서 알리송과 연을 맺었던 파방은 자신의 옛 제자, 알리송의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에 대해 자격을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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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파방은 "알리송은 경기력 면에서도 높은 수준을 보여줬다. 그리고 꾸준하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그래서 (나는) 알리송이 발롱도르를 받기에 충분하다고 믿는다"라며 옛 제자의 발롱도르 수상을 기원했다.
이어서 그는 "이번이야말로 골키퍼들도 이러한 영예를 얻을 자격이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알리송 그리고 에데르송에 대한 비교도 빼놓지 않았다. 두 선수 모두 브라질 대표팀 수문장인 동시에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간판 골키퍼다.
파방은 "두 선수는 매우 비슷한 선수들이다. 기본적으로 발 밑이 좋다. 골라인 밖에서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알고 있다. 단단하며 안정적이라는 면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라면서 "알리송이 조금 더 좋은 성과를 거뒀다. 클럽에서도 대표팀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여줬다. 알리송은 현존 최고의 골키퍼다"라고 말했다.
또한 "알리송은 브라질 골키퍼 코치인 클라우디오 타파렐 그리고 대표팀 사령탑인 치치 감독으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다. 이들 모두 알리송에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알리송이 대표팀의 주전이 된 이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