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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친구' 안데르송이 회상하는 네이마르는?

AM 12:24 GMT+9 19. 2. 22.
luan anderson neymar
웨스트햄의 브라질 미드필더 펠리페 안데르송이 네이마르에 대해 어린 시절부터 장난꾸러기였다고 말했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펠리페 안데르송이 산투스 시절 동고동락했던 절친 네이마르를 회상했다. 안데르송이 바라본 네이마르는 장난꾸러기였다.

네이마르는 자타공인 브라질 최고의 슈퍼스타다. 그의 행보 하나하나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으며, 축구 실력 못지않게 세계적은 유명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네이마르에 대한 어린 시절 동료의 시선은 어떨까? 산투스 그리고 브라질 올림픽 대표팀에서 네이마르와 한솥밥을 먹었던 웨스트햄의 펠리페 안데르송은 네이마르에 대해 장난꾸러기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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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네이마르와 함께한 안데르송인 만큼, 그는 누구보다 네이마르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1993년생인 안데르송의 첫 프로팀은 펠레와 네이마르 그리고 호비뉴 등을 배출한 산투스였다. 2007년 산투스 유소년팀과 계약한 그는 2010년 프로 데뷔했고 4시즌 간 네이마르와 발을 맞췄다. 

네이마르가 그랬듯 안데르송 또한 2013년 여름 유럽 무대에 진출했고 그의 유럽 첫 구단은 이전 클럽인 라치오였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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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안데르송은 "네이마르는 장난꾸러기다"라고 말한 뒤, "(그는) 늘 사람들을 웃긴다. 그는 음악을 좋아하며, 사람들을 부추기는 것을 즐긴다. 그는 늘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만일 우리가 피치가 아닌 다른 어딘가에 있다면, 네이마르는 테이블에 올라가서 우리에게 축구를 접목한 2:2 테이블 테니스를 하자고 부추겼다. 그는 웃고 떠드는 걸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안데르송은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최고의 리그다. 뛸 기회만 있다면 매우 좋은 리그로 여길 것이다'라면서 "첫날부터 구단이 내게 보여준 믿음 때문에 동기가 부여됐다. 빠르게 정착하기 위해 노력했고, 웨스트햄의 일원인 것에 대해서도 즐기고 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사진 = 게티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