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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영입에 속도 내는 부산, 폭발적 스피드 갖춘 김병오 영입

PM 7:00 GMT+9 20. 1. 15.
김병오
가장 늦게 1부 리그가 확정된 부산은 선수 영입에 막판 속도를 내고 있다. 폭발력을 지닌 김병오도 영입했다.

[골닷컴] 서호정 기자 = 가장 늦게 1부 리그에 합류한 부산 아이파크가 선수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빈치씽코, 윤석영, 김호준, 김동우, 김정현 등 전방위적인 보강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은 공격 보강을 위해 측면 공격수 김병오를 영입했다.

부산은 지난 1월 15일(수) 오전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에서 공격력 보강을 위해 K리그1에서 활약한 측면 공격수 김병오를 영입했다. K리그에서 129경기를 뛴 김병오는 폭발적 스피드를 갖춘 측면 공격수로 2012 런던 올림픽을 준비하는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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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과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활용이 가능한 김병오는 부산의 새로운 공격 옵션이 될 전망이다. 기존 기술과 스피드를 갖춘 한지호, 권용현, 이동준 선수와 더불어 저돌적인 돌파와 힘을 갖춘 김병오의 영입은 K리그1 상대팀의 전술에 맞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조덕제 감독이 가장 잘 아는 선수라는 것이 강점이다. 수원FC에서 김병오의 폭발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했던 조덕제 감독은 1부 리그에서도 통하는 힘과 속도를 이용해 팀 공격력 강화에 성공했다. 

김병오는 “우선 부산이라는 좋은 팀에서 경기를 뛸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 K리그2에서 보냈던 힘든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팀에 들어온 이유를 좋은 경기력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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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 부산은 이동준, 김진규, 김문환 등 영건들과 호물로, 박종우, 이정협 등 핵심 선수를 지키는 가운데 전 포지션에 걸쳐 고른 선수 영입을 진행 중이다. 공격에는 K리그2에서 상당한 잠재력을 보여준 빈치씽코를 데려왔다. 허리에는 전투적인 미드필더 김정현을 영입했고, 수비에는 중앙과 측면에 김동우, 윤석영이 합류했다. 골키퍼진에도 베테랑 김호준이 가세했다.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선수단 보강을 진행하고 있는 부산은 외국인 선수와 국내 선수 추가 영입을 통해 K리그1 에서의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아시아쿼터를 활용해 센터백 영입을 진행 중인 부산은 공격력 강화도 마지막까지 힘을 기울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