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대구] 박병규 기자 = 경남FC 김종부 감독이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경남은 1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대구FC와 26라운드 맞대결에서 0-1로 패했다. 경남은 전반 2분 정태욱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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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부 감독은 경기 후 “오늘 경기는 전체적으로 밀렸다. 평가하기 애매하다. 경기가 안풀렸다”며 고개를 숙였다.
전반 초반 이른 실점이 전체 경기에 영향을 끼쳤을까? 김종부 감독은 “그렇다. 오늘은 중요한 경기였고 한 골 승부를 예상했다. 상대도 득점할 상황이 여러 차례 있었지만 결정 짓지 못했다”며 선제골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경남은 지난 라운드에서 20경기 무승에서 벗어나 134일만에 승리했다. 하지만 김종부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아직 한시름 놓긴 이르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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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지난 성남전 분위기 반전에 어렵게 성공했지만, 대구에 또다시 패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인천, 제주와 함께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