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대표팀, 나이지리아전 첫 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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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여자 월드컵에 참가중인 대표팀은 첫 승을 노리고 있다

[골닷컴] 박병규 인턴기자 = 월드컵에 참가 중인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조별 예선 첫 승을 노린다. 1차전 대패 후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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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 참가 중인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2일 22시(한국 시각) 나이지리아와 조별 예선 2차전을 치른다. 지난 1차전 한국은 개최국이자 FIFA랭킹 4위 프랑스와 맞대결에서 0-4로 패했지만 남은 2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16강 진출을 이루겠다는 다짐이다. 

한국 대표팀은 잉글랜드에서 활약 중인 지소연(첼시FC 레이디스)과 조소현(웨스트햄 유나이티드 WFC), 그리고 일본에서 뛰고 있는 이민아(고베 아이낙)를 앞세워 나이지리아전 총공세에 나선다. 만일 2차전 패배 시 한국의 16강 진출은 좌절되기에 이번 경기가 더욱 중요하다.

나이지리아는 FIFA랭킹 38위로 14위 한국보다 한참 아래지만, 공격수 아시사트 오쇼알라가 위협적이다. 스페인 FC바르셀로나 소속으로 2014년 U-20 월드컵에서 7골을 기록하며 골든볼(최우수선수상)과 골든부트(득점왕)를 모두 차지한 경계대상 1호이다.

그러나 나이지리아는 0-3으로 완패한 1차전 노르웨이전에서 뚜렷한 약점을 노출했다. 공격진의 빠른 발이 장점이지만, 수비 뒷 공간 침투를 자주 허용하고 세트피스 수비에 약점을 보였다. 지난 4월 캐나다와의 평가전에서도 같은 문제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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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설 곳 없는 대표팀의 윤덕여 감독은 2차전 필승을 다짐했다. 그는 “나이지리아전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가져와야 한다. 우리가 목표로 한 16강 진출을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 선수단 모두 최선의 준비와 노력을 하여 팬들에게 좋은 모습과 결과를 보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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