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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있는 클롭 "올여름 영입 해봤자 한 명 정도"

AM 5:21 GMT+9 19. 7. 19.
Jurgen Klopp Liverpool
리버풀, 올여름 선수 영입 계획 없다

▲리버풀, 올여름 영입 17세 유망주 한 명이 전부
▲1억6000만 파운드 쓴 작년 여름과는 대조적
▲클롭 감독 "만약 하더라도 한 명 정도 더 영입"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리버풀이 올여름에는 전력 보강보다는 기존 선수를 위주로 완성도를 더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이 영입한 선수는 17세 중앙 수비수 세프 반 덴 버그뿐이다. 반 덴 버그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중위권 팀 PEC 즈볼레에서 단 한 시즌 활약한 유망주에 더 가깝다. 리버풀은 그를 즉시 전력감보다는 장기 계획을 바탕으로 육성해야 할 자원으로 분류하고 있다. 즉, 리버풀은 올여름 1군에서 주전 경쟁을 펼칠 만한 자원은 영입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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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오히려 느긋한 모습이다. 그는 팀 전력이 이미 상당 부분 완성된 현재 굳이 거액을 들여 선수를 영입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클롭 감독은 18일 리버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년간 많은 돈을 투자헀다고 생각한다"고 말헀다. 그는 "지금 우리 팀 구성에 매우 만족한다. 만약 선수 영입을 하더라도 한 명 정도를 더 추가하게 될 것이다. 지금은 선수 영입이 목적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모든 상황에 대응할 만한 해결책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벌써 시즌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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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작년 여름 골키퍼 알리송(26),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24)와 파비뉴(25), 공격수 셰르단 사키리(27)를 영입하는 데 약 1억6000만 파운드(한화 약 2352억 원)를 투자했다.

반면 리버풀은 올여름 반 덴 버그를 영입했으며 반대로 대니 잉스(26), 라파 카마초(19), 알베르토 모레노(27) 등 비주전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