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re CanGetty

엠레 찬 “맨유전, 무슨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리버풀 미드필더 엠레 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내비쳤다.

리버풀은 지난 8월 27일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둔 이후 열린 7번의 경기에서 단 1승(1승4무2패)만을 거두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열린 10번(리그 7경기)의 경기에서 9승1무(리그 6승1무)를 거두며 완벽한 시즌 출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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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나는 리버풀의 엠레 찬은 맨유와의 경기를 앞두고 맨유전은 힘든 승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2일(현지시간), 리버풀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엠레 찬이 “정말, 정말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시즌 지금까지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우리 역시 강하고, 우리는 이 경기를 정말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태클을 열심히 해야하고, 경기를 지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찬스가 왔을때 골을 넣어야 한다. 무슨일이 벌어질지 지켜보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안필드에서의 경기는 항상 특별하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오랜만에 안필드에서 경기를 갖고, 상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정말 흥분되고, 다시 안필드에서 플레이 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리버풀은 지난 9월 16일 번리전 이후 약 1달만에 안필드에서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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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리버풀의 최근 부진에 대해 “A매치 휴식기 전 몇 주 동안 우리는 최고의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내지 못했다. 그러나 나쁘진 않았다. 우리는 좋은 축구를 했고, 대부분의 게임에서 경기를 지배했지만 골을 못 넣었을 뿐이다”라고 평가한 뒤 “우리는 다시 함께 뭉쳐야 하고, 경기장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 다음에 우리는 다시 이기는 경기들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통해 반전을 노리고 있는 리버풀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홈구장 안필드에서 8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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