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성모 기자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독일 대표팀 미드필더 엠레 잔이 자신의 도르트문트 생활과 남은 시즌의 목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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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은 최근 분데스리가 측과 공식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도르트문트로 임대 이적한 후 불과 5경기를 뛴 후 리그 자체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단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이 인터뷰에서 그는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털어놨다.
잔은 해당 인터뷰에서 자신의 도르트문트 데뷔골에 대해 "그 골은 분명히 내 기억에 오래 남을 골이었다"며 "데뷔전에서 빠르게 골을 넣는 것은 정말 기쁜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도르트문트에서 보낸 그 동안의 생활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긍정적인 일이 많았다"라며 "도르트문트에 와서 집으로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다시 팀의 중요한 선수로 여겨지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
또 "도르트문트 동료들은 나를 모두 아껴줬고, 지금까지 매우 긍정적인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의 미래에 대해 "도르트문트는 내게 정신적인 부분을 원했고, 그런 부분도 내 강점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나는 도르트문트에서 내가 그 외의 기술적인 강점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그런 부분들에 있어 앞으로 팀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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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분데스리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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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은 해당 인터뷰에서 자신의 도르트문트 데뷔골에 대해 "그 골은 분명히 내 기억에 오래 남을 골이었다"며 "데뷔전에서 빠르게 골을 넣는 것은 정말 기쁜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도르트문트에서 보낸 그 동안의 생활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긍정적인 일이 많았다"라며 "도르트문트에 와서 집으로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다시 팀의 중요한 선수로 여겨지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
또 "도르트문트 동료들은 나를 모두 아껴줬고, 지금까지 매우 긍정적인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의 미래에 대해 "도르트문트는 내게 정신적인 부분을 원했고, 그런 부분도 내 강점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나는 도르트문트에서 내가 그 외의 기술적인 강점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그런 부분들에 있어 앞으로 팀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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