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크리니아르를 원하면 1억 유로를 지급하면 된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인터 밀란의 슬로바키아 대표팀 수비수 슈크리니아르의 에이전트가 슈크리니아르의 몸 값으로 1억 유로(약 1,286억 원)를 책정했다.
인터 밀란 핵심 수비수 슈크리니아르는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가 돋보이며, 패싱력도 준수하다. 세트피스에서의 강력한 헤딩 슈팅 역시 슈크리니아르의 전매 특허 중 하나다. 덕분에 그는 오랜 기간 큰 손들의 러브콜을 받은 주인공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물론이고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그의 행선지 후보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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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들의 구애에도, 슈크리니아르는 구단에 대한 애정을 표하며 잔류를 시사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이전트는 슈크리니아르를 원하면 1억 유로의 금액을 들고 오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물론 진짜 이적료보다는 그 만큼 슈크리니아르와 인테르의 돈독한 관계를 보여주는 대목으로 해석할 수 있다.
21일(현지시각) 이탈리아의 '디마르지오 닷컴'에 따르면 슈크리니아르의 에이전트인 미트하트는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바르셀로나가 슈크리니아르를 원한다"라면서 "영입을 원한다면 인테르로 하여금 선수를 팔도록 설득해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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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인터 밀란은 슈크리니아르 영입을 위해 2,8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썼다. 맨체스터 시티는 5,5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제의했다"라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에이전트는 "슈크리니아르의 몸 값은 1억 유로다. 잠재적으로 봤을 때, 그의 이적은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라며 잔류를 시사했다.
슬로바키아 출신 센터백 슈크리니아르는 2016년 이적한 삼프도리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2017년 여름 인테르가 그를 품었고, 이적 후 줄곧 팀의 핵심 수비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