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스, 재계약 불가 통보…이달 이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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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맨시티-아스널 이적설 제기된 조니 에반스, 소속팀 WBA에 재계약 불가 통보했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웨스트 브롬 수비수 조니 에반스(30)가 끝내는 이달 이적할 가능성이 커졌다.

에반스는 작년 여름부터 끊임없이 이적설이 제기됐다. 그의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아스널 등이 관심을 드러냈다. 더욱이 에반스는 내년 여름 웨스트 브롬과 계약이 종료된다. 웨스트 브롬은 이달이나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에반스를 이적시켜야 내년 이적료도 받지 못하고 팀 내 핵심 수비수를 잃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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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영방송 'BBC'는 에반스가 이미 웨스트 브롬 구단 측에 재계약을 맺을 계획이 없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즉, 웨스트 브롬이 이적료를 챙기려면 올겨울 그를 내보내야 한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현재 에반스 영입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두 구단은 아스널과 맨시티.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현지 언론을 통해 에반스 영입설을 일단 부인했다. 그러나 'BBC'는 웨스트 브롬이 아스널 측면 수비수 마티유 드뷔시(32)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이 드뷔시와 현금을 제시하면 에반스를 영입할 만한 가장 강력한 후보라는 게 'BBC'의 보도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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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또한 최근 주장 빈센트 콤파니가 또 부상을 당해 중앙 수비수 보강이 필요하다. 맨시티는 아스널과 달리 올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나선다는 점이 에반스에게 더 큰 매력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걸림돌은 에반스의 높은 이적료. 'BBC'는 웨스트 브롬이 그를 놓아주려면 이적료로 최소 2천5백만 파운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361억 원)를 요구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웨스트 브롬은 지난 2015년 이적료 약 747만 파운드(약 108억 원)를 들여 맨유로부터 에반스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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