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포체티노 감독은 과르디올라 그리고 시메오네와 마찬가지로, 최고의 감독이다"
북런던 더비를 앞둔 아스널의 에메리 감독이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에 대해 과르디올라 그리고 시메오네와 함께 최고의 감독이라고 평가했다. 판단 근거로는 젊은 선수들의 발굴과 성장을 이유로 꼽았다.
에메리 감독은 2일(한국시각) 클럽 하우스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포체티노 감독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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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에메리 감독은 "포체티노의 감독 커리어는 한결 같다. 그가 맡았던 팀들의 짜임새는 매우 확실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라고 운을 뗀 뒤, "포체티노는 스페인에서 일했고, 이후에는 사우샘프턴과 토트넘에서 젊은 선수들과 함께 감독직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면서 모든 젊은 선수는 일반적으로 그와 그리고 그의 코치친과 함께 나아가고 있다"라고 호평했다.
이어서 그는 "지도자로서의 포체티노 감독의 경력 때문에, (나는) 그를 과르디올라와 시메오네와 마찬가지로 최고의 감독으로 생각하고 있다. 포체티노는 토트넘에서 행복해 보이며, 그는 구단으로부터 많은 존중심을 받고 있다"라며 포체티노를 과르디올라, 시메오네와 마찬가지로 최고 수준 감독이라고 치켜세웠다.
현역 시절에는 수비수로서 그리고 은퇴 후 지도자로의 변신까지, 포체티노 감독은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간판 감독 중 하나다. 그도 그럴 것이 젊은 선수들의 발굴은 물론이고 이들과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두며 토트넘을 되는 팀으로 변화시켰다. 포체티노 감독 부임과 함께 토트넘은 중상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우뚝 섰고, 이제는 우승 후보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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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단 한 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않았지만, 올 시즌에도 10승 3패로 리그 3위를 달리며 상위권에서 경쟁 중인 토트넘이다.
이를 본 에메리 감독 또한 포체티노 감독 능력을 높이 샀다. 그가 평가한 포체티노는 현역 최고 감독 중 하나로 불리는 과르디올라-시메오네와 같은 선상이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감독이라면 그들의 일이 만들어낸 결과와 속해 있는 팀에 의존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 포체티노의 경우 프리미어리그 내 다른 감독으로부터 존중을 받고 있으며, 토트넘에서 해야 할 일을 잘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우리는 팬들에게 우리가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걸 원한다. 다시 말해, 우리는 토트넘이 우리를 압박하는 걸 느껴보고 싶다"라며 토트넘전 각오를 밝혔다.
사진 = 게티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