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리 “무스타피 실수 비판, 선수로서 받아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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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비판 수용은 선수로서의 기본…팬들 위해 경기력 향상시켜야 한다”

[골닷컴] 윤민수 기자 =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최근 경기 무스타피의 실수에 대한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아스널은 시즌 막바지인 현재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아스널은 승점 66점으로 5위에 위치해 있다. 4위 첼시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태로 승점 1점이 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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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로서는 홈에서 치렀던 지난 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 패배가 뼈아프다. 승리했다면 4위 경쟁에서 크게 앞서갈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중앙 수비수 무스타피의 실수로 결정적인 실점을 내줬던 아스널이다. 에메리 감독은 23일(현지시간) 울버햄튼과의 다음 라운드를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이에 대해 “나는 무스타피를 믿는다”고 발언했다.

이어서 “그는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감이 필요할 뿐이다”라며 최근 실책을 범했던 무스타피를 두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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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에 대한 비판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에메리 감독은 “(실점에 대한 안좋은 여론들로) 무스타피가 자신감을 잃었을 수 있다. 그를 돕는게 내 역할이다. 하지만 비판에 대해 받아들이고 강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팰리스전 패배에 대한) 비판을 받아들이는 것은 선수로서 기본적인 일이다. 우리는 팬들의 응원이 필요하고 그들을 위해 경기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남은 4경기를 모두 승리할 경우 아스널은 자력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 아스널은 25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울버햄튼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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