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90분 동안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장면이 훨씬 더 많았다. 선수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1일(이하 현지시간) 잉글랜드 런던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19/20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아스널 대 토트넘의 경기가 열렸다. 두 팀은 치열한 접전 끝에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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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을 이끄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기자회견을 통해 홈에서 시즌 첫 북런던 더비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 그는 "결과를 떠나서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받을 만 했다. 선수들은 전반전보다 후반전에 훨씬 움직임을 잘 통제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에메리 감독은 또한 "우리는 후반전에 완벽하게 경기력을 회복해야 했다. 전반전에는 우리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다. 선수들은 만회 골을 넣은 뒤 더욱 효율적인 경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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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는 상대 팀을 강하게 압박하면서 미드필더들을 통해 균형을 잡을 필요가 있었다. 때때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있었지만, 대부분은 잘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에메리 감독은 "90분 동안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장면이 훨씬 더 많았다. 선수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몇 가지 실수들은 계속해서 개선해나갈 것이다"며 힘찬 각오를 다졌다.
한편, 북런던 더비에서 무승부를 거둔 아스널은 4라운드까지 2승 1무 1패를 거둔 상태로 약 2주간의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