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아스널이 발렌시아를 꺾고 유로파 결승을 확정지었다.
리버풀과 토트넘의 챔스 결승에 이어 아스널까지 유로파 결승을 확정 지으면서 유럽 대회는 EPL의 잔치로 꾸며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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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2018/19 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발렌시아 대 아스널의 경기가 열렸다.
아스널은 오바메양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2 승리를 안았다. 1차전 합산 결과 7-3으로 대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현재 아스널을 이끄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언론 'BT 스포츠'를 통해 결승에 진출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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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리는 "선수들과 팬들이 매우 자랑스럽다. 선수들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고, 우리 팀 전체가 자랑스럽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상대가 득점한 후에 침착해야 했고, 감정을 조절해야 했다. 발렌시아는 조직력이 뛰어난 팀이라 그들을 상대로 4골을 넣는 것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공격수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을 알기에 빠르게 득점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에메리는 또한 과거 유로파에서 거둔 성공에 대해 "과거는 경험에 의한 것이고, 현재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