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첼시가 올 시즌 사실상 설 자리를 잃은 왼쪽 측면 수비수 에메르송(26)의 임대 이적을 추진 중이다.
에메르송은 지난 2017/18 시즌 AS 로마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그러나 그는 첼시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어 올 시즌 그는 첼시가 레스터 시티에서 벤 칠웰을 영입하며 팀 내 입지를 잃었다. 이 때문에 그는 지난여름부터 줄곧 이탈리아 세리에A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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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일간지 '레퍼블리카'는 17일(한국시각) 첼시가 최근 나폴리와 에메르송의 임대 이적을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26)를 나폴리로 임대 이적시켰다. 이탈리아 대표팀 자원 에메르송은 내년 여름으로 연기된 EURO 2020 출전을 노리고 있다. 그는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첼시보다는 자신에게 더 익숙한 이탈리아 무대에서 대표팀 승선을 노리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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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메르송은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단 한 경기 대기 명단에만 포함됐을 뿐 아직 출전 기록은 없다. 이외 그는 리그컵과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네 경기에 출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