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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다이어, 경기 후 관중석 올라가 팬과 싸워 [GOAL LIVE]

[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토트넘의 에릭 다이어가 노리치시티 전 경기가 끝난 후 인종차별 발언을 한 팬들과 다툼을 벌였다.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노리치시티의 2019/20 잉글랜드 FA컵 16강 경기가 열렸다. 토트넘은 정규시간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2-4로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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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후 다이어의 영상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이어가 분노를 감추지 못한 채 관중석으로 뛰어 올라가 한 팬과 싸우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진 것이다.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바로는 다이어가 자신의 동료 혹은 동생을 향해 인종차별을 한 팬들을 향해서 "그는 나의 동생이야"라고 외치며 강한 경고를 날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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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리뉴 감독 기자회견에서 사건 전말이 나왔다. 무리뉴는 "그건 경기와는 관련이 없는 일인 것 같다. 다이어가 프로 선수로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한 것은 맞지만 누군가가 자신의 가족을, 어린 동생을 모욕한 것이었다"라며 가족이 직접 연관된 일이었다고 밝혔다.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 장희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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