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er Herrera Cardiff vs Manchester United Premier League 2018-19Getty Images

에레라, PSG 이적설 부인 안 했다 "상식적인 일"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안데르 에레라(29)가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떠날까?

맨유는 오는 6월 에레라와의 계약이 종료된다. 계약 기간이 약 3개월밖에 남지 않은 에레라는 아직 맨유와의 재계약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다. 이 와중에 그가 올여름 프랑스 리그1의 절대강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에레라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 체제에서 팀 중원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하며 입지를 구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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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맨유가 조만간 에레라와 재계약을 맺지 못하면, 그는 오는 6월 이후 이적료도 없이 타 팀으로 떠날 수 있게 된다.

에레라는 25일(현지시각) 스페인 일간지 '엘 페리오디코'를 통해 "계약 기간이 3개월 남은 시점인 데다 대표팀 차출 기간에 이적설이 나오는 건 상식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 거취와 관련해 얘기가 나올 줄 알고 있었다. 지금 나는 축구를 하는 데만 집중하면서 올 시즌 남은 몇 개월간 좋은 활약을 하고 싶다. 다른 일에 대해서는 지금 신경 쓸 겨를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에레라는 "축구장 밖에서 일어나는 일은 에이전트에게 맡길 것"이라며, "맨유와의 재계약과 타 구단과 협상할 가능성은 모두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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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라는 "앞으로 4개월간 어떤 일이 생길지에 대해 벌써 신경 쓸 필요는 없다"며, "아직 맨유와 나의 관계가 끝났다고 단정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맨유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구단이다. 나는 이 팀에서 뛰는 걸 즐기고 있다. 맨유 팬들도 나를 사랑한다. 그러나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레라는 지난 2014년 여름 애슬레틱 빌바오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그는 지난 약 5년간 맨유에서 컵대회를 포함해 186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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