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라이브 스코어
프리미어 리그

에레라, 맨유와 결별 암시 "구단과 생각이 달라"

AM 1:38 GMT+9 19. 4. 11.
Ander Herrera Cardiff vs Manchester United Premier League 2018-19
계약 기간 2개월 남은 안데르 에레라 "맨유 제안을 들어보겠으나 다른 구단과도 대화할 계획"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29)가 올여름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에레라는 오는 6월 맨유와의 계약이 종료된다. 즉, 그는 지난 1월부터 보스만 룰에 따라 올여름 이적을 조건으로 타 구단과 접촉할 수 있게 됐다. 최근에는 에레라가 프랑스 리그1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에 합의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현지 언론은 모두 에레라가 올여름 맨유를 떠나는 건 사실상 확정적이라고 보도 중이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이에 에레라는 스페인 일간지 'ABC'를 통해 "맨유와의 계약이 단 두 달밖에 남지 않았으며 구단과 나의 생각이 다른 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에레라는 "맨유와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은 상태"라며, "그러나 맨유의 제안을 계속 들어보는 게 나의 의무다. 계속 맨유의 제안을 듣겠다. 그러나 다른 구단의 제안도 들어볼 것이다. 어떤 기회의 문도 일찍 닫지 않을 계획이다. 나의 목표는 뚜렷하다. 나는 계속 빅클럽에서 뛸 것이다. 몸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오래 축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맨유는 지난 2014년 여름 이적료 3600만 유로(당시 환율 기준, 한화 약 620억 원)에 애슬레틱 빌바오에서 에레라를 영입했다.

한편 맨유는 올여름 에레라 외에 후안 마타(30), 마테오 다르미안(29), 안토니오 발렌시아(33)와의 계약이 나란히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