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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에데르송, “쿠티뉴, 바이에른에서 다시 행복해질거야”

PM 11:20 GMT+9 19. 9. 8.
브라질 대표팀 동료 에데르송이 쿠티뉴의 아름다운 미래를 바란다

[골닷컴] 정재은 기자=

브라질 대표팀 동료 에데르송(26, 맨체스터 시티)이 필리페 쿠티뉴(27, 바이에른 뮌헨)의 행복한 미래를 예상했다. 그는 쿠티뉴의 바이에른 임대 이적이 잘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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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는 2019-20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으로 1년 동안 임대를 떠났다. 바이에른은 여기에 완전 이적 조항 옵션도 넣었다. 쿠티뉴는 “최대한 오랫동안 바이에른에서 뛰고 싶다”라면서 입단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런 쿠티뉴의 모습을 바라보는 브라질 대표팀 동료 에데르송은 흐뭇하다. 그는 독일 일간지 에 “바이에른은 늘 훌륭한 팀이었지만, 쿠티뉴를 영입했으니 이제 그들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권에 속한 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쿠티뉴는 영리한 선수다. 그는 안타깝게도 바르셀로나에선 리버풀 시절만큼 행복하지 못했다. 바이에른에서 그는 다시 자신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그리고 다시 행복해질 거다”라고 전했다. 그도 쿠티뉴가 바르셀로나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지켜봐 왔기 때문이다. 

쿠티뉴는 바이에른에서 벌써 두 경기를 치렀다. 2019-20 분데스리가 2라운드 샬케전에서 교체 투입으로 데뷔전을 치렀고, 홈에서 열린 3라운드 마인츠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쿠티뉴 효과’는 바로 드러났다. 늘 수비진에게 집중 견제를 당하던 레반도프스키는 쿠티뉴 덕에 숨통을 텄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1)는 쿠티뉴와의 호흡에 대만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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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데르송도 기분이 좋다. “쿠티뉴는 바이에른에서 두 차례 뛰었다. 상황이 지금처럼만 흐르면 좋겠다. 그의 잠재력을 실현하고 자신을 더 발전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동료의 행복한 미래를 바랐다. 

사진=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