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대구] 박병규 인턴기자 = 올 시즌 3번째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이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렸다. 첫 ‘불금’ 경기를 개최한 대구는 야간경기에 맞추어 화려한 불빛 쇼와 이벤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른바 ‘대팍 나이트’가 열린 것이다.
대구FC는 3일 상주상무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이하 K리그1) 10라운드를 치른다. 이날은 올 시즌 K리그가 금요일 경기를 선보이는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의 3번째 경기이다. 대구는 최근 홈경기 관중동원의 상승세를 평일 저녁에도 잇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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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결정한 세징야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김우석은 경기 전 선착순 입장 관중 200명에게 포스터 사인을 전달했다. 평일임에도 경기 시작 2시간여 전부터 많은 팬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또한 K리그1 첫 야간 경기를 선보이는 만큼 경기 시작 전 레이저 불꽃 쇼를 진행하였다.
대구 구단 관계자는 “경기장 설계 시 조명을 LED로 한 이유도 야간 경기를 위해 설치한 것이다. K리그1에서 처음 선보이는 레이저쇼를 통해 앞으로도 관중들과 함께 호흡하려 한다. 평일 야간에도 관중들이 경기장에 찾기 위해 앞으로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했다.
대구fc두 선수는 경기를 뛰지 못하지만 팬들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두 선수는 S석으로 가서 팬들과 함께 자신의 등번호에 3번과 11번에 맞게 전반 3분과 전반 11분에 응원을 펼쳤다. 그들은 대구의 트레이드 마크인 ‘쿵! 쿵! 골!’을 주도하였고 호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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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경기이지만 관중들은 경기 시작후에도 계속해서 경기장에 들어오고 있다. 대구는 전반전이 종료된 현재 상주와 0-0 무승부를 기록 중이다.
사진 = 박병규 , 대구F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