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상’ 긴터, 수술대에 오르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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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Korea
수술을 받아야 할 거라고 예상됐던 긴터가 다행히 수술대에 오르지 않아도 된다

[골닷컴] 정재은 기자=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 희소식이 들려왔다. 어깨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던 마티아스 긴터(25)가 수술대에 오르지 않아도 된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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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터는 2019-20 분데스리가 7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당시 팀이 5-1 대승을 거뒀고 긴터는 요아힘 뢰브 독일 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은 상태라 더없이 좋은 하루였는데, 부상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오른쪽 어깨 인대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7일 오전(이하 현지 시각) 독일 일간지 <빌트>는 그가 수술대에 올라야 한다고 보도했다. 회복 기간은 최소 6주가 걸릴 거로 전망했다. 결국 긴터는 독일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8일 독일 스포츠 전문 매거진 <키커>에 따르면 긴터는 수술받지 않아도 된다. 의료진이 한 차례 더 심도 있게 검진한 결과 단순 치료가 가능한 정도다. 6주로 예상됐던 회복 기간은 4주로 줄어들었다. 

묀헨글라트바흐가 한숨 돌렸다. 지금 그들은 리그에서 7경기 5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긍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에 5-1로 대승을 거둔 이후에는 리그 1위까지 껑충 올랐다. 기세가 잔뜩 오른 상황에서 핵심 자원의 이탈은 타격이 크다. A매치 휴식기를 고려하면 묀헨글라트바흐는 약 3경기를 긴터 없이 치른다. 6주 이탈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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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로제 감독은 긴터의 부상에 “정말 뼈아프다”라고 말했다. 그래도 긴터의 자리를 채울 자원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충분한 스쿼드를 갖췄다”라고 했다. A매치 휴식 기간 동안 그는 긴터를 대체할 자원을 고민할 예정이다.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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