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작년 여름부터 그릴리쉬 영입 추진
▲그러나 애스턴 빌라의 EPL 승격이 변수
▲그릴리쉬, 승격 확정 후 이적 불가 의사 표명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토트넘이 약 1년간 영입을 시도해온 애스턴 빌라 미드필더 잭 그릴리쉬(23)를 끝내 품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그릴리쉬가 올여름 자신에게 영입을 제안할 계획인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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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지난여름에도 그릴리쉬 영입을 시도했다. 실제로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 측에 그릴리쉬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한화 약 376억 원)를 제시했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은 작년 여름 무려 세 차례에 걸쳐 그릴리쉬 영입을 제안했으나 애스턴 빌라가 이를 수락하지 않았다. 결국, 그릴리쉬 영입에 실패한 토트넘은 선수 한 명도 영입하지 못한 채 올 시즌을 치렀다.
'스카이 스포츠'는 그릴리쉬가 만약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승격에 실패했다면 이적을 고려할 수도 있었지만, 최근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더비 카운티를 꺾은 만큼 올여름 팀 잔류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여섯 살 때부터 애스턴 빌라에 몸담은 그릴리쉬는 이대로 애스턴 빌라에 남게 된다면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주장으로 팀을 이끌게 된다. 이미 그는 작년 9월 애스턴 빌라와 5년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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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리쉬는 올 시즌 챔피언십에서 중앙 미드필더, 혹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35경기 6골 7도움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