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 Gomes Everton 2019Getty Images

앙드레 고메스, 에버턴 훈련 합류…복귀 근접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에버턴 미드필더 앙드레 고메스(26)가 악몽 같은 부상에서 회복하며 팀 훈련에 합류했다.

에버턴은 28일 밤(한국시각) 구단 공식 소셜 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고메스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에버턴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동료들과 함께 운동하는 고메스의 사진을 공개하며 "팀 훈련에서 다시 그를 볼 수 있게 돼 너무 좋다. 고메스가 발목 부상을 당한지 86일 만에 1군 훈련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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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스는 아직 팀 훈련을 100% 소화할 수 있는 단계에 돌입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는 동료들과 함께 이날 1군 훈련을 부분적으로 소화하며 복귀에 근접했음을 알렸다.

훈련을 시작한 고메스의 복귀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올 시즌이 5월 중순에나 종료되는 만큼 그가 부상을 당한 시점에 예상된 '시즌 아웃'은 면할 가능성이 커졌다. 만약 고메스가 올 시즌 안에 복귀해 실전 감각을 어느 정도 되찾으면 그는 포르투갈 대표팀과 올여름 EURO 2020 본선 출전을 노려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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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스는 지난 11월 4일 토트넘을 상대한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1라운드 홈 경기 약 79분경 미드필드 진영 왼쪽 측면에서 상대 공격수 손흥민(27)의 슬라이드 태클에 밀려 넘어지는 과정에서 수비수 세르주 오리에(26)와 충돌해 오른쪽 발목이 탈구되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이후 고메스는 다음날 즉시 수술을 받은 뒤, 그동안 재활 훈련에 매진한 끝에 약 3개월이 채 되지 않아 팀 훈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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