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라모스 도핑 의혹에 “확실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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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동료 세르히오 라모스(좌)와 조르디 알바(우). 사진=게티이미지

[골닷컴] 이하영 기자 = “라모스는 대표팀과 레알에 인생을 바쳤다. 도핑 의혹은 확실치 않다”

FC바르셀로나 수비수 조르디 알바(29)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동료 세르히오 라모스(32)의 도핑 의혹에 “라모스의 말이 맞다. 이미 (언론에 의해) 알려진 얘기들은 확실하지 않다”며 라모스를 변호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18/19시즌 라리가 13라운드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1)의 경기가 끝난 후 알바는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라모스의 도핑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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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주장을 맡고 있는 라모스가 도핑 의혹에 휩싸였다. 이는 지난주 독일 언론 ‘스피겔’이 ‘풋볼리크스’의 도핑 의혹 보고서를 입수해 “라모스가 도핑 규정을 위반했다. 금지 약물 양성반응을 보였다. 도핑테스트 거부한 전력도 있다”고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주 골자는 2017년 5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전날 금지 약물인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을 투약했다는 것과 도핑테스트를 거부한 적도 있다는 것이다.

라모스의 도핑 의혹이 축구계를 강타한 가운데, 조르디 알바가 라모스를 변호하는 발언을 했다. 먼저 그는 “라모스와 같은 프로는 상당히 드물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대표팀에 인생 전부를 바쳤다”면서 라모스가 지난 13년 동안 클럽과 대표팀을 위해 헌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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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라모스의 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반면 이미 (언론에 의해) 알려진 얘기들은 확실하지 않다. 물론, 이 문제는 나와 상관이 없다. 그러나 난 터무니없는 얘기를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언론 보도 보다는 라모스의 말을 더 신뢰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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