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포체티노 감독, 처음에 날 좋아하지 않았다"

댓글()
Getty
알리 "포체티노 감독, 처음에 날 좋아하지 않았다"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토트넘의 미드필더 델레 알리(21)가 "포체티노 감독은 처음에 날 좋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알리는 그가 처음 MK돈스에서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해왔을 때 포체티노가 그를 좋아하지 않았다며, 현재는 포체티노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은퇴 암시한 카카, 미국에서의 활약상은?"

알리는 2015-2016 시즌을 앞두고 그의 고향 클럽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당시에는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렇게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한 사람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알리는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골을 기록했다. 그 다음해인 2016-2017 시즌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음에도 리그 18골을 기록했다.

고향팀이었던 MK돈스를 떠난 이후 알리는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요 선수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알리는 토트넘 이적 당시 포체티노가 그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알리는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2015년 내가 토트넘과 계약했을 때 나는 훈련 시설을 돌아봤다. 하지만 그 때 포체티노는 스페인에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내가 프리시즌에 합류하기 위해 돌아왔을 때까지 포체티노 감독을 보지 못했다. 그것은 정말 힘들었다. 나는 그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 "[영상] 나도 간다 러시아, 콜롬비아를 월드컵으로 이끈 하메스"

계속해서 알리는 "포체티노 감독과 정식으로 면담을 가졌을 때는 헤수스(포체티노 감독의 수석코치) 코치도 함께 있었다. 그들은 스페인어로 대화를 나눴고 헤수스 코치는 갑자기 나에게 '포체티노는 널 좋아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포체티노 감독은 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려고 나를 쳐다봤다. 나는 할 말이 없었다! 헤수스 코치는 잠시 기다리더니 '하지만 그는 지금 널 사랑한다'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알리는 올 시즌 토트넘에서 총 9경기에 출전하여 3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18일 수요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2017-2018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다음 뉴스:
김진수, “지금은 16강전 생각만… 우승까지 한 계단씩”
다음 뉴스:
주세종, “몇 분이 주어지든 팀 위해 뛰겠다”
다음 뉴스:
[GOAL축구만화] 마데카손 자매품 흥시딘
다음 뉴스:
'솔샤르 부임 한 달' 맨유, 전술적으로 바뀐 3가지는?
다음 뉴스:
中 언론 "손흥민은 아시아의 왕, 인정해야"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