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sson Liverpool 2018-19Getty Images

알리송, 2개월 만에 정상 훈련…맨유전 복귀 준비

▲알리송 2개월 만에 팀 훈련 100% 소화
▲오는 21일 라이벌 맨유 상대로 복귀 유력
▲리그 단독 선두 리버풀, 더 탄력받을듯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 베커(26)가 마침내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15일(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알리송이 이날 팀 훈련에 합류해 동료들과 함께 모든 운동을 100% 소화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8월 노리치 시티와의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 도중 오른쪽 종아리 근육이 손상되는 부상을 당하며 2개월째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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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알리송이 결장한 지난 두 달간 올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한 아드리안(32)을 기용했다.

알리송은 부상만 없다면 붙박이 주전 수문장 자리를 꿰찰 선수지만, 리버풀은 그가 빠진 사이에도 상승세를 거듭했다. 리버풀은 알리송의 부상 기간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7전 7승으로 100% 승률을 자랑했다. 백업 골키퍼 아드리안은 7경기에서 단 5실점으로 알리송의 공백을 상당 부분 메워주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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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작년 여름 이적료 약 6250만 유로(당시 환율 기준, 한화 약 821억 원)에 AS 로마에서 알리송을 영입했다.

알리송은 지난 시즌 리버풀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승점 97점으로 준우승,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14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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