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송, 이달 말 맨유 상대로 2개월 만에 복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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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부상당한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 맨유전 출전 목표로 복귀 준비

▲알리송, 차츰 훈련 강도 높인다
▲몸상태 100% 회복에 근접
▲현실적인 복귀 시기는 21일 맨유전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리버풀의 붙박이 주전 수문장 알리송 베커(26)가 약 2개월 만에 복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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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오는 3일(한국시각) 열리는 잘츠부르크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알리송이 복귀하는 데 근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알리(알리송의 애칭)는 훈련 재개 후 몸상태가 꽤 좋아 보인다. 그러나 그가 꽤 심각한 부상을 당했었던 만큼 위험을 감수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클롭 감독은 "아마 알리는 (오는 2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까지는 100% 몸상태를 찾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아직 팀 의무진은 더 신중하게 그를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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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송은 지난 8월 노리치 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 도중 오른쪽 종아리 근육이 손상되는 부상을 당한 후 약 2개월째 팀 훈련조차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현지 언론이 예상한 알리송의 결장 기간은 약 4~6주였지만, 그의 회복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알리송은 현재 훈련 강도를 높이고 있지만, 아직 리버풀의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는 못했다.

리버풀은 지난 2018/19 시즌을 앞두고 AS 로마에서 알리송을 이적료 6250만 유로(당시 환율 기준, 한화 약 821억 원)에 영입했다. 알리송은 지난 시즌 리버풀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승점 97점으로 준우승에 오른 뒤, 챔피언스 리그에서 14년 만에 정상에 오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리버풀은 현재 알리송이 빠진 골키퍼 자리에 아드리안(32)을 기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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