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is Sanchez Manchester United 2018-19Getty Images

알렉시스 산체스, 4월 복귀 가능…4~6주 결장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30)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은 수준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여전히 최소 한 달에 걸친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산체스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사우샘프턴을 상대한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9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52분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결국, 그는 디오고 달롯(19)과 교체됐다. 검사 결과 산체스는 오른쪽 무릎 내측측부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당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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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산체스와 직접 접촉한 칠레 대표팀 물리치료사 페드로 오냐테는 현지 일간지 '엘 메르쿠리오'를 통해 "부상 검사 결과를 확인했다. 그는 최대 8주간 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구단 의료진의 소견에 따르면 산체스는 최소 4주에서 길어도 6주가량이면 복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산체스에 대해 "그가 회복하려면 4주에서 6주가량이 걸릴 것이다. 그는 나쁜 무릎 부상을 당했다. 그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체스가 약 4주 후 복귀하면 그는 내달부터 다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맨유가 앞으로 4주 동안 치르게 될 오는 7일 파리 생제르맹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11일 아스널과의 프리미어 리그 30라운드 원정, 17일 울버햄프턴과의 FA컵 8강 경기에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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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산체스가 약 4주 만에 복귀하면 그는 내달 25일 맨체스터 시티, 29일 첼시와의 프리미어 리그 35, 36라운드 경기에 출전해 올 시즌 4위권 진입을 노리는 팀에 보탬이 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산체스는 올 시즌 맨유에서 컵대회를 포함해 23경기 2골 4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치며 좀처럼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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