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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냐 “바르사, 나의 동의 없이 데 용에게 21번을 약속했어”

[골닷컴, 스페인 바르셀로나] 서영무 에디터 = FC 바르셀로나 라 마시아 출신의 카를레스 알레냐가 등번호 21번을 새롭게 합류한 프랭키 데 용에게 양보하는 과정에서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알레냐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는 달리 그의 자발적인 양보가 아니라며 당시 구단의 태도에 불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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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알레냐가 “바르사에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라며 “구단은 나에게 어떠한 한마디 말도 없이 데 용에게 등번호 21번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또 “구단이 나의 의사를 묻기 위해 어떠한 메시지조차도 남기지 않은 것에 매우 기분이 나빴다던 것은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알레냐는 “그에게 21번을 양보하는 것은 어려운 결정이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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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데 용은 바르사에 합류한 첫날 나에게 매우 겸손하게 요구했다”라며 “그는 자신에게 21번이 무슨 의미인지 설명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번 등번호 양보는 그와 나 사이에서 이뤄진 것이다”라며 “나는 지금 그에게 스페인어를 가르치고 있다”라고 데 용과의 사이는 문제없지만, 자신의 동의 없이 데 용에게 등번호를 약속한 구단의 진행 방식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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