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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 "호날두 휴식 준다".. 콸리아렐라와 맞대결 무산

PM 5:41 GMT+9 19. 5. 26.
Cristiano Ronaldo Juventus 2019
알레그리 감독이 삼프도리아와의 최종전에서 호날두에게 휴식을 주겠다고 알렸다. 이에 세리에A 득점왕 콸리아렐라와 호날두의 맞대결도 무산됐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유벤투스의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삼프도리아와의 최종전에서 호날두에게 휴식을 주겠다고 말했다. 축구 팬들 사이에서 관심사였던 호날두 그리고 콸리아렐라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 또한 무산됐다.

세리에A 최종전 그리고 알레그리 감독의 고별전, 남다른 의미와 함께 삼프도리아전에 나설 유벤투스지만, 알레그리 감독의 선택은 안정보다는 모험이었다. 

알레그리 감독은 26일(한국시각) 삼프도리아전에 앞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호날두에게 휴식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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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칼치오 메르카토'에 따르면 알레그리 감독은 "우리는 좋은 경기를 펼치면서 멋진 성과를 낸 팀과 훌륭한 경기를 펼칠 것이다"라면서 "내일 경기에서는 핀솔리오가 골문을 지킬 것이다. 그리고 카세레스와 루가니, 키엘리니, 데 실리오, 콰드라도 여기에 찬과 벤탄쿠르, 페레이라, 디발라 그리고 킨이 나설 것이다"며 삼프도리아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이어서 그는 "호날두는 경기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호날두에게는 대표팀 경기를 소화하기 위한 휴식이 필요하다. 다른 선수들이 나서는 것이 적절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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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 감독의 마지막 경기인 삼프도리아전, 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만큼 유벤투스의 알레그리 감독은 최종전에서 힘을 쓰기보다는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알렸다.

이러한 이유로 이번 삼프도리아와 유벤투스전 관심사였던 호날두와 콸리아렐라의 맞대결 또한 무산됐다. 이에 호날두는 지난 37라운드 아탈란타전을 끝으로 세리에A 데뷔 시즌 일정을 마치게 됐다.

대신 호날두는 UEFA 유럽네이션스리그 파이널4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유벤투스를 떠나 올 시즌 세리에A 입성한 호날두는 리그 MVP와 유벤투스의 리그 8연패 우승에 이바지했다. 세리에A 첫 시즌 호날두의 득점 기록은 21골이다. 

사진 = 게티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