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이과인 거취, 구단 결정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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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첼시-밀란 이적설 이과인, 조만간 거취 결정된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마시모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이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제기된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30)의 거취는 구단 운영진이 결정할 문제라며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였다.

이과인은 올여름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현지 언론을 통해서는 유벤투스가 이과인의 이적료로 4900만 파운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720억 원)를 요구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어 최근에는 구단 운영진이 바뀐 AC밀란이 이과인 영입을 시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유벤투스는 올여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어느 정도 정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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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 감독은 유벤투스 구단 전문매체 '일 비안코네로'를 통해 "이과인 거취는 내가 결정할 수 없다. 구단이 그의 이적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알레그리 감독은 "선수의 이적은 기본적으로 구단이 결정한다"며, "우리가 프리시즌을 마치고 이탈리아로 올아가면 윤곽이 드러나 있을 것이다. 그때 팀에 있는 선수로 다음 시즌을 치르게 될 것이다. 상황이 어떻게 흐를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분명히 강한 전력을 구축해 다음 시즌에 돌입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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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지난 2016년 여름 나폴리에 이적료 9000만 유로를 지급하며 이과인을 영입했다. 이과인은 최근 유벤투스가 호날두를 영입하기 전까지 이탈리아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 보유자였다. 그는 지난 두 시즌간 유벤투스에서 컵대회를 포함해 55골 1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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