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떠난 안첼로티, EPL 복귀 가능성 제기
▲현재 관심 드러낸 구단은 에버턴과 아스널
▲잉글랜드 에이전시와 계약 후 복귀 추진한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최근 나폴리와 결별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잉글랜드 런던에 본사를 둔 스포츠 에이전스와 계약을 체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안첼로티 감독이 런던 소재 베이스 사커(Base Soccer)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베이스 사커는 토트넘 미드필더 델레 알리의 에이전시를 맡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부터 그의 상업 활동을 관리한 업체가 바로 베이스 사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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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베이스 사커는 해리 케인의 상업 활동도 관리하고 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베이스 사커와 계약한 안첼로티 감독의 담당 에이전트는 프랭크 트림볼리가 될 전망이다. 트림볼리는 알리 외에도 제임스 매디슨, 카일 워커, 대니 로즈 등의 협상 업무를 담당한 경력을 자랑한다. 이뿐만 아니라 안첼로티 감독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된 아스널에서 현재 감독대행직을 맡은 프레디 융베리도 베이스 사커의 고객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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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에버턴 또한 최근 마르코 실바 감독을 경질한 후 안첼로티 감독 선임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에버턴은 지난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안첼로티 감독과 대화를 통해 계약 조건 등을 조율 중이다.
한편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11일 나폴리를 이끌고 헹크를 꺾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을 확정 짓고도 구단과의 불화 끝에 경질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