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병규 기자 = FC안양이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었다. K리그2 4위 안양은 승점 2점 차인 3위 안산 그리너스와 대결을 승리로 장식해 준 플레이오프행(이하 준PO)에 확실히 다가서겠다는 각오다.
안양은 오는 26일 오후 1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안산과 3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정규리그 3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준PO 진출을 위해 안양은 이번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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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4위의 안양은 5위 아산 무궁화와 4점 차이지만 안심할 수 없다. 안양은 지난 9월 22일 이후 1무 3패로 한 달간 승리가 없다. 특히 안양 특유의 화끈한 공격이 나오지 않고 있다. 안양은 최근 4경기에서 3득점에 그쳤고 수비에선 10골을 내주며 문제가 드러났다.
반면 상대 안산은 최근 2연승을 기록 중이며 장혁진과 빈치씽코, 마사 등 다양한 득점 루트가 위협적이다. 또 2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탄탄한 수비를 구축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만일 이번 대결에서 안산이 승리하면 부천과 아산의 결과에 따라 안산이 미리 준PO행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남은 한 자리(4위)를 두고 안양은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한다. 하지만 안양이 승점 3점을 챙겨간다면 안양의 준PO행이 유리해진다. 안양이 3위로 뛰어오르게 되어 유리한 고지에 오르기 때문이다. 안양으로선 안산에 올 시즌 1승 2무로 패가 없는 점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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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장철혁 단장은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다. 안양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 선수들이 홈 팬들을 위해 열심히 훈련 중이다. 마지막 홈 경기를 반드시 승리로 장식해 시민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