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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부담 많았지만 좋은 결과 얻어” [GOAL LIVE]

[골닷컴, 울산] 박병규 기자 = 대구FC가 울산현대와 극적으로 비기며 연패 사슬을 끊었다. 부상 복귀 후 첫 선발 출전한 에드가는 귀중한 동점골로 팀을 4연패 위기에서 구해냈다. 

대구는 1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울산과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대구는 조현우의 자책골과 2번의 페널티킥을 모두 실축하며 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후반 38분 에드가의 극적인 동점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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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안드레 감독은 “울산전을 준비하면서 심적 부담이 많았다. 우리는 연패를 기록하고 있었고, 울산은 리그 선두를 달렸다. 두번의 페널티킥 실축은 매우 아쉽다. 하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원정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대구는 24라운드 FC서울전에도 세징야가 페널티킥을 실축했고 울산전에도 세징야와 히우두가 실축했다. 2경기 연속 실축이다. 이에 관해 안드레 감독은 “서울전 이후 세징야에게 차라고 주문했다. 하지만 오늘 첫번째 페널티킥을 실패했고, 두번째 것도 세징야에게 주문했지만 본인이 부담감으로 차지 않는다고 했다. 히우두가 자신 있다고 했다”며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히우두도 실패했다. 안드레 감독은 “모두 훈련에서 열심히 연습하지만 경기장에선 부담감으로 다가올 수 있다. 누구나 실축 할 수 있다”며 두 선수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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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에 성공한 대구는 17일 홈에서 경남FC와 맞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대구는 올 시즌 경남에 열세를 기록 중이다. 안드레 감독은 “현재 상황에선 상대가 누구든 중요하지 않다. 매 경기 승점을 따야 한다. 우리 밑의 팀들이 올라오고 있기에 매 경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각오를 밝혔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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