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6경기에서 2승 4무 기록 중인 인테르
▲ 중원의 핵심 자원인 브로조비치 부상 아웃
▲ 올 시즌 브로조비치는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제노아전 제외 전 경기 선발 출전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인테르에 비보가 날아들었다. 중원의 핵심 브로조비치가 부상으로 아웃됐다. 부상 부위는 왼쪽 발목이다.
21일(한국시각) 인터 밀란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브로조비치 부상 소식을 알렸다. 부상 부위는 왼쪽 발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테르의 경우 이번 공식 발표에서 브로조비치의 정확한 부상 회복 일자는 게재하지 않았다.
대신 추가 검사를 통해 부상 부위에 대해 다시금 살벼로 예정이라고 알렸다. 다만 이탈리아 현지 매체는 브로조비치가 약 한 달간 그라운드에서 아웃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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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칼치오 메르카토'는 레체전에서 발목 염좌 부상을 당했던 브로조비치가 한 달 간 아웃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브로조비치의 전력 이탈로 인테르 중원 구성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고 알렸다.
브로조비치는 올 시즌 인테르 중원의 핵심이다.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제노아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센시와 바렐라 모두 부상 아웃됐음에도 브로조비치 만큼은 인테르 중원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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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곳에서 변수가 생겼다. 레체전에서 브로조비치는 발목 부분에 통증을 느꼈고 교체 아웃됐다. 그리고 진단 결과 왼쪽 발목 염좌 판정을 받은 상태다.
문제는 최근 인테르 흐름이다. 전반기 막판만 하더라도 선두권을 유지했지만, 레체전 무승부 등 6경기에서 2승 4무를 기록한 탓에 유벤투스와의 승점 차가 4점까지 벌어졌다. 뒤에서 추격 중인 라치오의 존재도 부담스럽다. 한 경기 덜 치른 라치오와 인테르 승점 차는 2점이다.
이후 일정도 골칫거리다. 칼리아리와 우디네세전을 치른 이후 인테르는 AC 밀란과의 밀란 더비 그리고 2위권 경쟁 중인 라치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브로조비치가 한 달 정도 결장할 경우 라치오와의 맞대결까지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 에릭센 영입설이 있지만, 에릭센과 브로조비치는 플레이 스타일은 물론 위치 또한 매우 다른 유형의 선수다. 임시방편으로 보르하 발레로를 내세울 수는 있지만, 적지 않은 나이가 걸림돌이다.
사진 = 게티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