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회장 "시메오네, 절대적인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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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회장 "시메오네, 절대적인 존재"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회장 엔리케 세레조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절대적인 존재"라고 말했다.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6승 5무를 거뒀다.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지만 실망스러운 무승부가 많았다. 아틀레티코는 현재 득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리그 11경기를 치른 현재 단 16골만을 넣었다. 한편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카라바흐 FK와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별예선에서 탈락할 위기에 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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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시메오네 감독은 공석이 된 에버턴 감독직에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뒤숭숭한 분위기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회장인 세레조는 시메오네 감독을 절대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세레조는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주 큰 소리로 이 말을 하고 싶다. 시메오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절대적인 존재다. 선수들에게, 임원들에게 그리고 팬들에게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곳에서 시메오네에 대해 의심을 품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틀레티코가 겪고 있는 득점력 부재는 디에고 코스타(29)가 오는 1월에 복귀하게 되면 호전될 전망이다. 윙어인 비톨로(28)의 복귀도 앙투안 그리즈만(26)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비톨로는 세비야로부터 이적하면서 5년 계약을 맺었지만 아틀레티코의 이적 제한 징계 탓에 시즌 전반기 동안 라스 팔마스에서 임대생활을 하게 됐다.

이에 세레조 회장은 "올 시즌 우리는 영입을 할 수 없었다. 우리가 영입하려고 했던 선수들은 유럽 최고의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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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세레조 회장은 "오는 1월 코스타와 비톨로 같은 선수들이 팀에 합류하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6승 5무를 거두며 현재 4위에 올라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19일 일요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에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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