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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뇌진탕' 베르통언,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GOAL LIVE]

AM 7:37 GMT+9 19. 5. 1.
포체티노
"베르통언이 부축 없이 걸어서 믹스트존을 빠져나갔다. 토트넘 직원들도 '괜찮다'고 설명했다."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 그는 베르통언의 상태에 대해 묻는 본 기자의 질문에 직접 답했다. 사진=이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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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 이성모 기자 = "베르통언이 부축 없이 걸어서 믹스트존을 빠져나갔다. 토트넘 직원들도 '괜찮다'고 설명했다." 

30일(현지시간) 토트넘 대 아약스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전반전 30분 경 토트넘의 핵심 수비수 얀 베르통언이 공중볼 경합 중 부상으로 출혈까지 보이는 큰 부상을 당했다. 경기가 진행되는 중, 경기 종료 후에도 베르통언의 상태가 큰 화두였다. 

베르통언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포체티노 감독 기자회견에서 직접 질문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베르통언은 걸어서 나갔다(돌아갔다). 괜찮아 보이고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물론 아직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하기에 확답은 하지 않았지만, 아주 심각해보이지는 않는다는 뉘앙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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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정확한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기자회견 대신 믹스트존에서 선수들을 취재한 현지 기자들에게 사실을 확인해봤다. 그 결과 복수의 영국 현지 언론 기자들은 "베르통언이 부축 없이 걸어서 믹스트존을 빠져나갔다"며 "토트넘 직원들도 '괜찮다'고 설명했다"고 답했다. 

물론 베르통언의 정확한 부상 상태는 정밀 검사를 받은 후 발표될 예정이다. 그러나 전반전 교체 직후 병원으로 향하지 않고 경기장 안에 머물렀고 아무런 도움 없이 스스로 걸어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는 점, 그리고 포체티노 감독의 답변 등을 종합할 때 최악의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풀이된다.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 = 골닷컴 이성모 기자